Відео

다른 페어 영상도 박제해주시는거죵? ㅎㅎ

ㅎ.ㅎ.. ㄴㄷㅇㅈ 다닐 때 평범한 반 친구들한테 돈 내놓으라고 하던 니 모습이 선한데 이렇게 청소년극을 한다고? 신기하네 ㅋㅋ.. .

중계라도 해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제!!!! 너무너무 좋고 감사한데 대본집도 내주시면 안되나요??😭

영상박제 감사합니다 최고의 극장 정동극장👍👍👍

ㅠㅠ dvd ost 내주시면 좋겠다...

딥디... 오슷.... 근데딥디가더좋긴 합니다 그래두 그중 최고는 지방공이여라 ㅋㅋㅋㅋ 섬 너무 좋아요 저도 보고싶어요 ㅠㅠㅠ

진짜 모두가 봤으면 하는 극 ㅠㅠㅠㅠㅠㅠㅠㅠ

2024 섬 재연 OST랑 DVD 나올때까지 숨 참고 기다릴 거예요!!!!!

와....너무 아름답게 찍어놓으셨으니 보관용은 아닌것 같네요...! 직접 공연을 보는 만큼 목소리들에게 압도당하는 느낌은 재현할 수 없겠지만 어떻게든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방안을 찾고계시는 거겠죠? 내 배우가 참여하면 두고두고 애틋하고 자랑스러울 만한 최고의 극 음악극 섬

목소리 프로젝트 사랑해요...❤

목소리 프로젝트 OST 매우 시급...

지방공연도 좀 해주세요~ 1번밖에 못보고 내려와서 넘 슬퍼요 ㅜㅜ

바람을 등지고도 듣고싶어요... 제 최애넘버 ㅠㅠ

모두가 봤으면 하는 극 🩵 이런 극이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음악극 섬 덕분에 마음이 풍족한 시간이었어요. 너무 멀지 않은 때에 또 만날 수 있길 바라봅니다💛💛

3:24 마스크에서 정진영 배우가 보이네

I was surprised when it ended, the tune is too beautiful for it to be so brief😢

^-^ 좋네

내알고리즘….. 미친걸추천해줬다……………. 난이시간부로………이걸모르는상태로돌아갈수없게됨…….

처음부터 압도되는 극이에요 너무 좋고 너무 울뻔했고… 정동극장은 단차도 너무 좋으니까 꼭 보러가시길 추천합니다!!!

무거워서 빨래도 못드는 리해봉.. 사랑한디…

리해봉 연하남 미친 플러팅 때문에 홀린듯이 결제..

섭봉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

진섭배우님❤️넘 귀엽😍😍

깅리횬... 존귀..

어제 보고 왔는데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봐야 할 극인 것 같아요 정말……이렇게 좋은 극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곧 보러가겠습니다!👍

🥺🥺🥺🥺🥺

팔짱끼어 부축당하는 여자=>마리안으로 몸이 변하면서 팔짱 빼내는 동작이 저들의 세계에서 분리되어 나오는 마리안을 너무 명확하게 그려내는 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정인지배우 연기도 노래도 좋아요ㅎㅎ❤

격정적이고 슬픈 극이었어요극도좋고 서사도 노래도좋아요

연하의 맛

바람을 등지고 못잊어서 하루에 한번씩 보러와요🥹 너무 좋은 극이니 모두 꼭 보셨으면...!

어제 보고왔는데 진짜 감동적이고 재밌었어요..

랜선극장 또 해주세용...

2:40

🥰🥰

배경음악 ㅋㅋㅋ 쟈크 나올 때다 ㅋㅋㅋㅋㅋㅋㅋ

00:21 무한동력 (무한동력) 02:16 TO A STRANGER (13후르츠케이크) 04:50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 (13후르츠케이크) 08:00 BUNDLES FOR THEM, A HISTORY OF GIVING BUNDLES (13후르츠케이크) 11:50 찬기파랑가 (13후르츠케이크) 금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동에서 13후르츠케이크 봤었는데 영상 보니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01:28 저희두 OST를 원해요...😂

풍류대장 뱃노래/나팔바지 퓨전곡이 압권이였다. 청이 깔끔하여 경기소리의 신세대 주자 로 우뚝 섰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마니아들 취향이 그런지 새로운 조류에 편승 하려다 전통이나 민속이라는 중심 을 잃는듯 하여 아쉬움이 든다. 그녀의 몸짓 만큼이나 너무 가볍게 느껴지는 것이다. 경기소리는 알게 모르게 익숙해진 것인데 남창들의 경우 고 이은관 명창 이외에는 목청이 확 트여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이가 없었다. 대중가수 중에 김세리나 하춘화 등 일세를 풍미한 분들이 경기제 소리풍 아니였을까 싶다. 이은관 명창이 그렇듯... 과거 경기창에는 서도소리 농음이 가미 되는 풍조였는데 근자에는 남도창 육자 배기 토리가 섞여 허스키 하게 들리기도 한다. 즉. 경기소리에는 서도창이나 남도창을 섞어 왔을뿐 아니라. 김세리나 하춘화의 정선아리랑이 그렇듯이 아라리조 음색 도 가미되어 왔던 것이다. 그 시원이 아마도... '경기제 정선아리랑' 일 것이다. '태산.....준령 험한고개 칡넝쿨 얽으러진 가시덤불 헤에치고 시냇물 굽이치는 골짜기 휘돌아서 불원천리 허덕지덕..' '세파에 시든몸이 만사에 뜻이없어 홀연히 다떨치고 청려를 의지하여 지향없이 가노라니 풍경은 예와달라 만물이 소연한데 해저무는 저녁노을 무심히 바라보며 옛일을...' 강원도 아라리 토리는..... 느릿느릿하게 시작하여 폭급하게 줏어 섬기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그것은 나뭇지게를 지고 비탈길을 오르내리며 부르던 노래에서 비롯된 유래이다. 빈지개를 지고 산길을 오를때면... 그 소리는 여유롭고 유장하다. '비가 오려나....눈이이..오려어..나아..' 이러한 가락이 산을 오를때이다. 반면에 나뭇짐을 지고 내리막길을 줄달음 칠때면 마치 랩처럼 쏟아낸다. '우리집에 서방님은 잘났던지 못났던지 옥니배기 곰백팔이 노가지나무 지개 위에 엽전석냥 걸머 가지고...' (여기까지가 비탈길의 끝이라는 것이다) '소그음...사러어....가셨는데.... 배액봉령 구비구우비 부디 잘다녀 오세에요....' 강원도나 정선아라리 가락에... 깊은 설움과 슬픔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까닭은 고려말 조선초의 망국에 설움이 녹아들어 있기 때문이다. 고려의 지배층 인텔리들이 세상을 등지고 첩첩산중 오지로 숨어들어 살아가며 불렀던 노래인 것이다. 뿌리깊은 망국의 설움을 담아내지 못한다면 강원도 정선 아라리는 실격이다. 하지만 경기제 정선 아라리.. 태산준령은.... 화려체로 길게 엮여있다. 산길을 오르내리던 곡조에서 벗어나 있다는 것이다. 강원도의 비탈길은 그렇게 길게 이어지는 경우가 드물다. 따라서 조선시대에 선비들 정서가 담겨있는 것이다. 그러니 조선말의 퓨전음악인 셈이다. 경기제로 정선아라리 가락을 소화한 것이다. 서도소리의 경우는 잔잔한 농음을 특징으로 한다. 배따라기. 수심가 등이 대표적이다. 잔잔한 바닷물결을 표현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언제 돌변하여 몰아칠지 모르는 풍랑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어른거린다. 그러기에 먹는밥은 사잣밥이요 자는잠은 칠성판이라 한것이다. 오로지 잔잔한 물결만을 희구하기에 급격한 변화를 터부시하며 잠재의식 깊숙한 곳에 담아두는 심오한 농음이 서도소리이다. 반면에 어랑타령의 경우는 밝고 가볍다. 그것은 아낙네들이 맷돌질을 하면서 부르던 노래이다.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디야..'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맷돌 손잡이를 맞잡고 돌려가며 부르는 것이다. 즐겁고 흥겹다. 남도민요 육자배기 경우는.. 갯땅쇠 들의 복받히는 설움을 토로 하기에 청은 갈라지고 허스키함이 묻어난다. 갯펄밭에서 두다리를 뻗고 퍼질러앉아 신세자탄을 늘어놓는 모습이 연상된다. 감정 절제의 빗장을 완전히 열어 버리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금기고 터부고 그딴것을 모두 내던져 버리고 통곡을 하듯이 쏟아낸다. 과거 박동진 명창의 적벽가에는 저러한 육자배기 감성을 듬뿍 담아 내었었다. 남도제 서도소리라니... 참으로 하늘이낸 재주였다. 몰아치는 비바람과 파랑의 거센 느낌이 그대로 표현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적벽가의 원조는 서도소리다. 잔잔하면서도 끊임없이 이어져가는 농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조선왕실은 세곳의 지연을 지녔다. 본관이 전주이씨 이므로... 남도 전주의 토호가 시원이다. 고려 무신정권 이의방에 아우님 핏줄 이라고 한다. 신라 사공벼슬을 하던이가 최초의 시조라 하지만 어쨋거나 전주의 토호였다. 고려 중앙정부 관리와 트러블이 생겨 처가가 있던 강릉삼척 강원도로 달아 났다가 다시 북편으로 넘어가 몽골의 원나라에 귀순해 버렸던 것이다. 고려말 배원정책과 함께 쌍성 함락에 공을세워 다시 고려 무장이 되었으니 '서도사람' 인 셈이다. 함흥지방이 이성계의 고향인 셈이다. 그리고 조선왕조는 한양을 도읍으로 하였다. 경기도인 것이다. 그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경기창과 서도창이 섞여 주류를 이루게된다. '약사...몽혼으로 행유적이면 문전 석로가 반성사라' 이러한 것이 조선시대 주류를 이루었던 서도소리인 것이겠다. 그밖에도 경기창으로는... 베틀가. 사발가. 뱃노래. 경복궁타령.. 등등이 크게 유행 했었다. 조선말... 서편제와 동편제는 지방민요 였던 것이다. 비주류 였다는 것이다. 지방문화가 발달했던 것이다. 전통과 민속은 다르다. 전통은 찾아내고 보존하며 이어가야 하는 것이고 민속은 섞어가며 창작하여 발전해가는 것이다. 서구의 팝이나 랩과의 퓨전도 좋다. 그러나 지난날에 어떻게 서로다른 민요들을 섞어 내었었는지 안다면 보다 자연스럽고 대중 친화적인 민속문화로 승화시킬수 있을것이다. 감정의 절제와 금기와 터부의 서도소리와..... 감정의 표현과 폭출의 남도소리를 섞어 놓으셨던 박동진 명창의 적벽가. 경기제와 정선아라리 토리의 믹싱. 서도소리와 경기창의 조화로움. 퓨전민요의 교과서가 되지 않을까싶다.

진짜 보물같은 영상 .... ❤

와 필로우맨... 듣는 순간 2013년도로 돌아간 기분이에요

아 다윈영 오슷도 없는 거 공개된 적 없는 추가 음원을 풀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0:15 필로우맨 Main Theme 04:13 친구 (다윈 영의 악의 기원) 06:45 그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리 (다윈 영의 악의 기원) 11:10 청춘의 십자로 Main Theme 14:38 작은 아씨들 Curtain Call

존노❤

이 곡은 이다정 배우의 음색과 고음 덕에 이 곡의 희열이 200퍼센트 더 느껴져요

마지막 뛰어오르는 장면에서 배우들이 상승했을 때 암전이 되서 하강하는 건 관객에게 보이지 않아서 더 와닿았던 연출이었어요. 의도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수아와 네불라가 드디어 수면 위로 올라 숨을 쉴 수 있을 것 같아, 오프닝과는 다르게 희망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보고 정말 많이 위로 받고 울었던 극이에요. 꼭 다시 와주세요...ㅜㅜ

쇼맨아 매년 와주라 그러면 내가 매년 버틸 수 있을 거 같아....

심취한 미토스와 혐오하는 수아